지금 23개월 아들이구요..
저희친정엄마 매일 저 볼때마다 아직도 못뗏냐고 하시네요...거의 매주 친정가는데..
친정가면 엄마가 수시로 변기에 싸게하세요...
근데 집에서는 그냥 귀찮아서 냅두거든요...
울아들 응아쌀때 싼다고 말해요..
그럼 변기에 가서 쌀까하면 싫다하고...기저귀좀 빼고 있을까하면 채우라고 하네요..
변기말구..화장실에씌우는걸 사야하는건지..
제가 치우기 귀찮아서 시도를 잘안하는것도 있거든요...
연습할때 기저귀 벗겨놓고해야하는건가요??
집더럽힐까봐....못하겠는데...해야할꺼 같구....
어떻게들 하셧나요??
후기글보니 거의 두돌지나서들 하신거 같은데..
울친정엄니 여름에 뗏어야지 하면서 맨날 저보고 머라시구..
근데 제가 한번 기저귀 벗겨놨더니....5분동안 세번이나 싼거있쬬? 아무데다요....
너무 자주싸니 엄두도 안나고..어케해야할지...
2022-03-03 18:50:45
저도 요즈음 고민이예요..울 아들 22개월이거든요...
가끔 똥 이야기를 해서 변기에 보곤했는데....넘 귀찮더라구요....ㅠ.ㅠ
오줌은 전혀 가리질 못하구요...
호비 비디오가 좋다고해서 그걸 구해보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