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후 215일 (5월17일생) 여아
2. 몸무게: 8.9kg
3.키 : 72cm
4. 수유량(분유) : 200ml씩... 3번 (이유식시작하고부터 수유량은 줄었네요)
5. 이유식 : 150 cc 씩 (아침 저녁 2회)
6. 간식류 : 오전.. ..(사과반개.바나나 반개 갈아서 주기(쌀과자 조금)
낮...... (쌀과자 조금..요거트 조금...아기용치즈4/1정도)
오후....( 이유식 먹고나서 배즙내서 주기)
7. 치아상태 : 아랫니 한개가 올라올려고 준비중 (구강티슈로 닦아줄때 하얀것이 보이네요)
8. 발육상태: 뒤집기해서 배밀이한지는 두달정도 됐는데 아직도 앞으로는 못가고 뒤로만 가구요
혼자 앉혀놓으면 오래 앉아서 놀아요
요즘은 앉을려고 하는건지..길려고 하는건지 무릎끓고 궁둥이를 높게 쳐들기는 하네요
9. 취침 : 낮과 오후에 1~2시간씩 낮잠 두번잠.... 밤엔 9시에 취침해서 아침8~9시까지 깨지않고 자구요
발육상태야 아기마다 다르고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도통 앞으로 길생각을 안하니 약간 걱정되네요
손근처에 좋아하는 과자를 놔줘도 앞으로 전진하기는 커녕 과자는 잡고싶은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오히려 짜증만 낸답니다^^;;
아기가 기어다거나 잡고서기 시작하면 엄마들 정신없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빨리보고싶네요 나중엔 후회할진 몰라도요 ㅎㅎ
또래 아기들은 어떤지 성장공유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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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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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츼
네..발육상태가 어느하나 느리면 대신에 다른걸 더빨리한다고는 하더라구요^^
저도 조바심은 안낼려고 하는데...엄마들 욕심은 한도끝도 없는거 같아요
첨엔 빨리 목이라도 가눴으면....하다가....뒤집기라도 하고 혼자놀았으면...하다가...이런식이에요 ㅎ잘먹는아기면 간식도 잘먹을텐데...^^
저희아기도 식탐은 많아서 주는데로 먹는터라 혹여 탈날까봐 제가 자제시키고 있거든요 -
민아
우리 콩알이는 5월 14일생인데요~ 몸무게는 10.2kg이고, 분유는 200씩 5번 먹어요..;;넘 많이 먹는게 아닌가 좀 걱정되기도 하는데, 달라는데 안 줄수도 없고요ㅡㅡ;;이유식은 하루 두 번 90정도 먹구요~간식은 하루 1번 사과즙이나 배즙, 찐고구마 중 하나 골라서 먹여요. 치아는 6개월때 2개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지금은 방긋방긋 웃을 때마다 이빨 2개가 보여 넘 귀엽네요~물론 치아 관리할 꺼 생각하면 걱정되기도 하지만요,,,지난주부터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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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쵸? 피부관리 ...저희아기도 요즘 건조한날씨로 인해 수시로 보습해주느라 정신없어요
로션에 크림을 거의 듬뿍듬뿍 덧발라느라 로션값도 무시못하겠네요 ㅎㅎ
수유량이 많네요^^ 어디서보니 하루수유량은 900이상 넘기지 말라고 하던데요
하기야 아기가 잘먹는데 젖병을 뺏을수도 없고 난처하시겠어요^^
저희아기도 치아한개가 올라올려고 준비중인데 곧 웃을때 그치아보이면 정말 귀여울거 같아요 ㅎㅎ -
첫빛
울 다연이는 6월 5일 생이구요 공주님이에요 몸무게는 8.3정도 울 아이가 많이 작네요^^ 분유는 200씩 3번 아침 점심 잠자기 전에 먹고 쌀미음 2번 간식은 사과 1/4, 바나나 1/2 고구마 조금 먹어요
아직까지 이는 안 보이고 혼자서 잘 앉아있어요 장난감 통을 앞에 놓아주면 혼자 잘 놀다 지루해 지면 엄마를 찾아요 그리고 배밀이를 시작했고요 엉덩이와 다리에 힘을줘서 위로 올려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혼자서 앉으려고 한다는^^ 하지만 아직도 앞으로 잘 -
빵순
저희아기랑 수유량이 똑같네요^^
울딸도 엉덩이를 자꾸 위로 쳐들더라구요 제가보기에도 길려는게 아니고 앉을려고 하는거같아요
저도 울애기앞에서 멀먹지를 못해요 워낙에 식탐이 많아서 다먹을때까지 안쓰럽게 쳐다봐서
난처하답니다 일부러 배불리 먹여놓고 먹는데도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봐요 ㅎㅎ
우리 둘째는 5월 21일생 남아에요.. 몸무게 9.8kg정도에요^^모유수유중이고 이유식은 150정도 하루에 한번 주는데...이유식이랑 간식 정말 잘 챙겨 먹이시네요*^^* 저는 둘째라 그런지 이유식도 대충대충 아직 간식은 한번도 안줬어요...사과랑 배한번 갈아준게 다네요...나쁜 엄마같네요 제가^^;; 먹는것도 좋아하는 놈인데 이제 좀 잘 챙겨먹여야겠어요^^우리 둘째도 아랫니 한개가 올라올려고 해요 하얀이가 살짝 보이더라구요 ㅎㅎ좀더 늦게 나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