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때 서울대공원갔었는데 동물엔 관심없고 유모차나 어린아이들한테만 관심을 보였어요ㅜㅜ
이제 15개월이고 책이나 티비에 나오는 동물한테 관심도 보이더군요.
요즘 동물카드 보여주는데 실물을 보면 좀 더 쉽게 습득할것같아서 동물원에 데리고 가려고요^^
주주동물원이 파주에서 제일 가까운 동물원이라고해서 가보려는데 어떤가요?
아직 아쿠아리움도 못데리고갔는데 애데리고 갈만한 아쿠아리움도 추천해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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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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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남편이 그러는데 얼마전 동물학대로 걸린곳이라고해서 좀 꺼려지긴했는데 그 쇼하던 반달곰도 학대받았나보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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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깡
동물들 만져보고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냄새가 너무나서 비위상했던 기억이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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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제가 비위가 좀 약한데ㅎㅎ 멀어도 서울대공원에 가야겠네요. 오랜만에 사파리체험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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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전 그럭저럭 갠찮았어요 돼지 염소 닭은 우리?에 들어가서 직접 먹이 줄수도 있고 당나귀 양 사슴도 먹이 줄 수 있어서 좋아하더라고요 사실 어린이 대공원 이런데 가면 맹수들 되게 멀리 있고 잠만 자잖아요 그것보단 가까이 밥 먹여주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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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우리에서 동물들 직접 만지고 보고할수있는건 참 좋네요^^근데 냄새가 많이 난다니 애가 좀 더 크면 가야겠어요. 아가가 아직 어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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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진짜 냄새가 좀 거슬려요.저두 아이 어릴때 멀리가기 뭣해서 갔다가 후회ㅡㅅㅡ.
아쿠아리움은 코엑스가 전 좋더라구요. 63빌딩에 있는 수족관은 이제 세월의흔적이 여실히 느껴지더라근요ㅎㅎ -
여우By
코엑스 멀어서 63빌딩 갈까 생각했는데...이번주 동물원갔다가 담주 코엑스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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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아.과천에 대공원에 아기동물원도 있다던데요? 큰동물원 안에 들어가서 있는거 아니구 따로 있는것 같던데. 검색 함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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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저번에 갔을때 못봤는데...검색 해보고 가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돈아까웟어요 멀리감고생할까봐가까웃데가떠니
냄새도마니나고요
반달곰쑈?같은거봣는데 엄청말랏더라구요
불쌍해보엿어요(참고로 여름에다녀온오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