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베이킹을 하다 계란 비린내 때문에 속을 버려서..
통 베이킹을 안하고 있었어요..
편찮으신 어머니께서 상투 과자와 와플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큰맘 먹고 해드렸는데.. 정말 계란 비린내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계란 비린내 잡는다고 바닐라향.. 오일.. 럼주는 기본으로 넣는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유정란과 비싼 포xx사에 나온 계란을 써봐도 똑같으니..
저희집 가족이 별난건가요? 휴..
정말 베이킹이 좋아서 시작한건데.. 어찌하면 좋을지..
베이킹 하고 나서 설겆이 하는 것도 저한텐 너무 힘이 들어요
스위트 고수님들이 알려주신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방법이 없네요(설겆이 할때 양초 켜놓기.. 뜨거운 물에 설겆이 하기.. 등)
다시 한번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