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지도 못했는데 밑에 31살이야기가 있어서 깨달았죠... --;;;;
신랑왈... 31살되는 1월 1일부로 베스킨라빈스 먹고 싶은거 다 사줄께... ㅋㅋㅋ
그래도 좀 끔찍해요... 하지만 그것보다 31살에 둘째를 가지기로 계획했다는 점...
임신을 다시 하려니 끔찍... --++++++++++
이번에는 제발 여자아가가 태어나길... 여자아가 어뭉들 예쁘죠? ^-------------^ 부럽소~
뭐.. 남자아가가 안예쁘다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여자아가를 낳아서 공주처럼 입혀보고 꾸며보고 싶은 로망이랄까... ㅋ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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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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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저도 공주가 그리워요^^
둘째 생각은없지만..딸래미들은 넘 이뿌더라구요^^ -
도래솔
이글..괜히봤당..ㅋㅋㅋ.31살..너무부러운걸요?^^에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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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저도 공주 같이 딸키우고 싶은데...선무슴같은 우리딸...전혀 공주같지 않네요... 근데 애교는 짱이에요..애아빠가 살살 녹는거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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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정말 여아들 옷은 어쩜 그리도 이쁜지.. 전에 핑크색 내복이 넘 이뻐서 울 아들 사서 입혔어요...그거 입히고 머리띠해주니깐 너무 이쁘더라고요.. 남편은 질색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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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공통점이 다들 처째아이는 아들인가봐요..저두 아들..이번에..아님 내년에 아이가질려구요.. 몸매가 너무 망가져서 슬프네요...결혼할때 50KG이었고 만삭때 78KG, 출산후 16개월 지난후 60KG 너무 슬픕니다..둘째때는 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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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나
이론,, 전 만삭때...99.9키로 나갔떠욤,,,ㅠㅠ 아지곧 갈길이 너무 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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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아흐~~저도 이제 두달도 안남은..31..ㅡㅡ;;동현맘님..맞아여...모유하면 빠진다더니..아직도 4키로정도 남아있다는...유축 엄청시리하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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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생각지도 않았네요.. 이젠 나이먹는것도 까먹은듯..-_-;;; 딸래미가 애교가 넘치긴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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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저희 딸도 15개월인데 정말 딸이 애교가 많죠... 울신랑 저희 딸이라면 끔뻑... 남들은 애낳고나면 남편이 찬밥신세라던데 저희 집은 거꾸로에요.. 신랑이 딸을 넘 예뻐라 해서 제가 찬밥됐어요ㅎㅎ 그래도 좋아요^^
저두 여자아이 낳고 싶네요...
전 지금 32인데 아들하나랍니다.
나중에 2~3년 후쯤에 둘째 가져볼려구요~
울아들 지금 4살인데 너무 별나서 지금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