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에 가까운 초코케잌을 만들려고 해요.
흰자거품(노른자는 중탕한 초코+버터 에 섞구요)을 내는데요,
어디서는 따뜻하게 해야한다고 하고
또 어디서는 차가운 상태에서 거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정답은 뭔가요?(두가지 방법으로 다해봤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글구 제가 단걸 안좋아해서,
원레시피보다 설탕을 많이 줄이는데요.
이번 초코 케익도 원레시피 120g인데50~60으로 줄였거든요.
설탕양이 케잌 식은후에 주저앉는거하고 많이 상관있나요?
글구, 밀가루를 아무리 체쳐넣어도완성된뒤에 잘라보면
밀가루가 덩어리(?)가 있어요.
하나도 보이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2022-05-09 15:17:21
흰자거품은 방식의 차이입니다. 편하신대로 하셔도 되요.
설탕량은 20%정도면 모를까 절반이상 확 줄이시면 주저앉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루가 남는건 믹싱이 부족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섞을때 볼의 가운데 바닥이 안섞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의식해서 바닥까지 꼼꼼히 섞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