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어머니랑 같이 자전거를 타셨으면 하는데 어머니가 아직 두발 자전거를 못타세요 ^^;;아버지도 저도 둘다 오랫동안 자전거를 잡아주질 못해서 그런지어머니께서도 미안해하시면서 더이상 안배우실려고 하더라구요.자전거는 정말 타고 싶어하시는데 ㅠㅠ... 그래서 보조바퀴를 달아볼까 하는데, 제품별로 크게 차이가 있나요?그리고 보조바퀴 내구성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아마 구입하시면 4대강길 같은 무난한 평지길도 계속 타겠지만 5~10%정도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집 주변의 코스를 많이 타실 것 같습니다.그 길이 S자코스의 반복이라위험하실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ㅠ
탈부착할 자전거는 미니벨로입니다
댓글 4
-
간조롱
-
사랑은아픔
일전에 도림천 지나갈 때 보니 어떤 여성분이 보조바퀴 다시고
타시던데....내구성은 괜찮아 보였어요...
보조바퀴 달려 있어도 오르막 내리막은 힘들지 않을까요?
보조바퀴 달고 내리막에서 줌심을 못 잡을 때 체중때문에
넘어지던데.....평지에서 완전히 익숙해진 다음에
오르막 내리막 하시죠 -
비치
뒤에서 잡아주는 식이면 너무 힘들죠 약간 내리막길에서 안장낮추고 두발바닥 땅에닿게 한다음 몇번 내려오게하면 균형 금방 연습되구요 익숙해지면 그때 패달에 발 올리시면 됩니다~
-
블1랙캣
모든 답변 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한번 도전해볼게요~
2022-02-23 07:54:09
보조바퀴없이도
자전거 한번에 타게하고싶으시면
그 뒤에서잡아주다가 슬쩍 놓으시면 바로타요
이방법으로3명길들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