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인 우리 공주~밥을 잘 안 먹어요?
아직도 젖 물고 잘려고 해서...어떻하면 젖을 뗄 수 있을지....
어릴 때 부터 뱃고래도 작고, 입이 짧은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어쩔 땐 잘 먹지만, 거의 밥을 뱉는 바람에 스트레스도 장난아이녜요....ㅠ.ㅠ
하지만 몸무게,키 다 정상이라 병원이나 주위에선
걱정하지마라는데,(사실 조금 통통한 편이예요,얼굴만 무~지,그치만 배가 딱~달라 붙어 있어요)
밥 한공기 뚝딱 먹는 애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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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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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울아들도 입이 짧아서 정말 걱정이랍니다~
우유를 원채 안 먹어서 정말 신경쓰여요~ -
연하늘
밥을 잘 안먹는데 정상체중이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들었어요..
혹시나 간식 양이 밥보다 많은 건 아닌지 체크해 보시고
아직 젖을 먹고 있으니 밥보다 젖에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세실
저두 울 아들 14개월 까지 젖 먹여서 고생좀 했죠... 특히나 밤에 물고자던 습관이 무섭더군요...지금 생각해도 아찔~~젖 뗴실끄면 애가 커서 천천히 떼시는건 안되고요~ 그냥 무대포 정신으로 하셔야 해요.
저는 친정 엄마가 집에 와 계시면서 밤에 애기 잘시간 되면 제가 몰래 방으로 들어가서 애 잠들떄 까지 울고불고 난리쳐도 안나오는 방법으로 했는데 4일만에 놀다가 그냥 자더라구요. 솔직히 애가 힘든것도 있겠지만 젖달라고 파고드는거 보는게 더 맘이 아프 -
무들
아~그렇군요
좋은 정보~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설화
저는 애 젖먹일때 18개월까지 먹이기로 작정했었는데 딱 18개월되는 날부터 뗏어요.. 첨엔 젖꼭지에다 대일밴드붙이고 엄마 아프다고 하니깐 그 다음부터는 아파서 안된다고 안먹더니 바로 끊었어요.. 울 딸 같은 경우는 밥도 잘 먹는 편이에요.. 근데 울 조카는 울 딸보다 3개월빠른 아들인데 걔가 뱃고래가 작고 밥을 잘 안먹고 입이 짧아요.. 제가 보기엔 그런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울 딸은 조카랑 같이 있으면 조카랑 똑같이 그렇게 하길래 좀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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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네~좋은 정보주셔서~고맙습니다.
젖떼는 방법이 있어요^^& 검색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