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이 들어와서 (?) 녹차 쉬폰을 만들어야하는데요
쉬폰틀은 없고 구겔호프 틀에 구워야 하거든요..
근데 쉬폰구울때 틀에 물뿌리잖아요.. 구운다음에 스페츌러로 삭 긁어서 빼내도록...
1) 구겔호프 틀에 구울 경우 물만 뿌려서 깔끔하게 빼내기는 어렵겠죠?
철판 이형제가 있긴한데 그걸 바르는 수밖에 없나 해서요.. 표면이 좀 딱딱해질텐데.... 2) 그리고 올리브유는 향이 강해서 포도씨유를 쓰라고 하는데 올리브유를 쓸경우 많이 영향이 있나 궁금해요..
아님 올리브유 대신 녹인 버터를 쓰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이것때문에막 더 재료를 추가적으로 사긴 힘들것같아서..
3) 마지막으로.... 구겔호프틀에 전체적으로 크림을 끼얹지 않고 위에만 살짝 얹어서 이쁘게 데코 할수 있는 법 아시는분? ^^
부탁드려요 ㅎㅎ
세가지 질문에 다 아니더라도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알려주고 싶은게 있으시다 하시는 분은얼마든지 편하게답변 부탁드립니당 ^^
여러분의 작은댓글이 초보 빠띠쉐에게 큰 힘이 됩니당 :D 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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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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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항! 그렇군요 신기해요 다 같은 기름같은데+_+ 어제 카놀라유써서 구워뒀구요
데코는 오늘 가서 해야해요:D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도담
제가 알기로 쉬폰틀에 물을 뿌리는건 틀에 반죽이 들러붙어 주저앉지않게 하기위해서라고 알고있어요.완전히 식기전에 틀에서 분리해도 약간 주저앉던데, 이형제쓰면 안되지 않을까요? 오일도 쉬폰어 폭신하고 가볍고 부드러운식감을 만들어주는 핵심재료이니, 버터는 안되구 올리브오일은 향이 강해서 비추. 카놀라유나 포도씨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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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솔
오 ! 그렇군요 ! 결국 이형제써서 했는데 작은 구겔호프틀에 구워서 주저앉아도 뭐 고만고만할듯한데 폭신한 식감이 줄어들겠네요ㅠ 카놀라유했는데 작은 머핀틀에구운 샘플 먹어봤더니 괜찮더라구요! 어머니도 칭찬해주시고:D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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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잘은 모르지만 ㅎㅎ
1.구겔호프틀에 구울때 철판이형제를 바른다고 딱딱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오일도 바르고 철판이형제도 발라봤는데 딱딱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2. 올리브유가 향이 있어서 비추하더라구요.
3. 구겔호프틀은 장식보다 그 자체가 예뻐서 데코화이트 뿌리는게 예쁜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 취향이에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포도씨유를 쓰는건 상관이 없을 것 같구요.
유지를 버터 녹인 것으로 바꾸는건 제 경험으론 안되요ㅠㅅㅠ
위에만 데코하는 거라면 로열아이싱 만들어서 위에만 꾸며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