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크로노 80 입니다....
처음엔 안 그랬는데... 1년이 지난후 어느날부터
하루 임도를 갔다오면뒷 바퀴 변속기 레버에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
부어 오릅니다.... 나중엔 손이 아파 변속을 못 할 정도로.
변속기 레버가 버거운것 같아....
샾에 갔는데 다른 자장구를비교 하며 레버가 다 그렇다고 하네요. 이상 없는거라고..
해서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가지고 오는데 전날 버거운 변속으로 엄지 손가락이 아파서 레버가 싫어 지더라구요..
근데내 다른 자장구 이스케이프 2 구동계가 아세라인데
이건 뭐 그냥 편하게 변속 되는데.....
엄지에 힘이 필요 없이 그냥 밀기만 하면 편하게 변속 되는데....
XT 변속기는 무엇이 문제 인가요..
댓글 10
-
트런들
-
다흰
청소 할때마다 윤할유를 뿌려주곤 했는데.... 어디 곳에 구리스가 바르는데 있나요....
윤할유 때문에 구리스가 녹은 건가요... -
레온
1년정도 지났으면 케이블 속선도 한번 교체해보세요.......
-
행복녀
저도 고려 해보고 있는데 샾에선.....
-
앨런
변속선 교체 하면 공임비는 얼마나 할까요.
-
각티슈
위에 분들 말씀대로 변속레버가 부드럽지 못한 것은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케이블 겉선 어딘가가 파손되서 그럴수도 있고, 속선이 부식되어 겉선과의 마찰로 그럴수도 있고, 아님 변속기(특히 앞 드레일러)의 경우 이물질이 많이 끼면 뻑뻑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해정비하신지 오래되었으면 한번 하시거나 아님 속선 겉선 만이라도 교체하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지지않는
변속은 이상없이 잘되고... 레버가 버거운데 분해 해달라 할까요.
-
하늬
변속선이 스틸 아연도금 선이면 그럴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선 으로 속선을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그리스보다 원천적인 소재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되도록 겉선도 교체하기를 권해드립니다.
-
미나
오히려 고급 변속선보다 저가형 변속선을 일년에 한번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변속케이블은 그냥 소모품입니다. 이번 기회에 겉선도 같이 교체하는 게 좋겠네요. 변속 겉선의 경우 내부에 조금이라도 녹이 슬면 엄청 뻑뻑해집니다.
-
아잉형님
사실 직접 부품 사서 하면 만원이면 떡을 치는 작업입니다.
안에 구리스같은걸 바르면 좀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