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 롯데마트 문화센터 다니는데 요즘 신종플루로 말이 많아서인지 폐강되고 인원도 얼마안되고
난리네요...저는 꿋꿋이 다닐 생각이지만 조금은 흔들리고 있어요..다들 어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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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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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전 작년부터 쭉 다니고 있었는데 이번학기는 아예 등록을 안했어요. 신랑이 하도 뭐라고 해서요..
몰래다닐려다가 맘이 불편할꺼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방콕할려구요..
이번학기는 엄마들이 많이들 취소하는거 같더라구요... -
파도
저두 계속 다니려다가.... 잔병치례 잘 하는 따님생각해서 등록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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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전 이미 등록한 지라 그냥 다니려구요 손 잘 씻고 조심하죠 뭐.
감기 걸린 아가들 많이 모여지면 몇 주 쉬구요. -
찬들
저두 그냥 등록해서 다니네요...ㅠㅠ..걱정은 되지만...집에만 있으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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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자주 아프지 않은 아이라면 괜찮을 듯 싶기도 해요..
저도 개강 전에 맘에 좀 걸리긴 했지만.. 집에만 있다고 출퇴근하는 아빠로 인해 집도 완전한 안전지대는 아닌거 같고 문화센터 안다닌다고 밖에 안나오는것두 아니구해서...
그리고 다들 애키우는 엄마들이니 조심들 하겠지..하는 맘으로 걍 다녀요..
제가 다니는 강좌는 기존 멤버 거의 그대로 있고 두명만 등록 안한거 같아요.. -
누림
전 취소했어요. 오늘 딸아이가 열이 좀 나느데 평소같으면... 감긴가 하겠는데
요즘 괜히 불안하네요
문화센타 다니면 더 불안할꺼같아요 -
남은
가을은 기혼차가 심해서 더 불안하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못다니겠더라구요 저도 취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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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도 요즘은 잘 안나온다고 하던데.. 일반 감기도 아니구하니 조금은 조심을 해야 하지않을까싶어요.. 혹시나..하는일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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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저두 취소했어요.
어린이집이나 이런데 다녀도 상관없다지만..
그래도 왠지...
에궁..저두 등록했는데..
그냥 다니려구요.ㅠ.ㅠ
그래두 맘이 좀 불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