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성우가 38개월입니다.
남자 아이구요.
보통의 남자 아이들 중에서도 좀 개구쟁이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책을 대하는 태도는 현재, 자연관찰전집을 수시로 꺼내와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창작종류의 책등은 별로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저의 생각으로 저의 아이는 주로 실제로 보이는 사물 그 중에서도 곤충등을 아주 좋아하고 찾습니다.
이 놈의 책이 문제가 되네요^^.
마냥 그것만 보라고는 할 수 없고..
저 닮아 셈을 못할까 싶어 수학동화를 들이려고 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탄탄수학동화를 보고 왔습니다. 책방주인은 열광을 하시던데...
거기서 연계된 수업도 있어서리, 사심없는 열광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책은 좋더군요..그러나, 많은 분들이 4세의 수학동화로는 탄탄을 비추하더라구요 어렵다네요..
어떨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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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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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명꼬도 제가 한 권 들고 있어서, 울 성우가 하긴 좋다 생각하고 맘 먹고 있었답니다.
근데, 탄탄아짐이 워낙 개념개념 하시면서 열추하시어서...이러고 있네요^^
그 분 전직이 교사라, 무시가 안 되더라구요 ㅋㅋ (사람맘이 그러네요~)
골드버그님 고맙습니다. 다시 보아야 겠네요^^. -
해대기
울아인 31개월인데요..수학은 넘 빠른것 같아서 수과학 들이고...나중에 5살쯤되면 수학동화 들이려구요..울아이 친구는 탄탄들여서 1,2단계는 보던데요..수학동화 두개 들일꺼 아니시라면 탄탄 참 좋은것 같아요...
2022-03-01 07:38:20
저는 명꼬 수학으로 결정했는데.. 36개월인 딸아이가 좋아해요. 명꼬 수학동화는 1,2,3단계와 수리논술로 나누어져 있는데. 현재 2단계 진행중이예요.. 아이가 커 가면서 단계에 맞게 읽어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