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남아 에요
저희 엄마, 아빠 , 저,저희 신랑 등등 어른들을 손으로 탁탁 때리고 그래요
근데 표정은 너무 해맑은거 있죠.. 화가나서 짜증내면서 하는 행동은 아니에요
지는 좋다고 하는 표현인지...ㅠ
주위에 폭력(?) 쓰는 사람 없고 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평소에는 봐주시는데 첫손주라 절대 때리시는 법 없구요
때릴때마다 나쁜손 하면서 손을 세게 찰싹 때려줘요..그럼 고쳐질까 하구요
근데 다시 씨익~ 웃으면서 때려요 못알아듣나봐요
원래 이맘때 아이들은 그러는건지..울 시후가 남달리 와일드 한건지요...쫌 걱정되네요
이제 80일 된 여동생도 있는데 다행히 여동생은 그렇게 심하게 때리진 않네요 그냥 뺨을 툭 건드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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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05: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