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19개월 됐구요..
둘째는 지금 25주됐네요..
첫째가 딸아이인데 엄마의 열성적인 팬이라서 항상 엄마만 찾아대는데요..
첫째를 수술해서 낳았거든요..ㅜㅜ피치못할 사정으로다가..병원을 잘못선택해서..사연이 깁니다..ㅜㅜ
둘째도 할수없이 수술을 해야된다는데..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첫째가 저랑 떨어지려하질 않아서..
어떻게해야될지 정말 고민이예요..
혹시 이런엄마 계셨나요??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어떻게 했는지 도움좀 받고 싶어요..
지금부터 독하게 맘을먹고 떨어뜨려놔야되는지..
근데울고있을 딸애를 생각하면 맘이 너무 쓰리네요..ㅜㅜ
친정과 시댁이 다 지방이라서 어디 딱히 맡겨놓을곳도 없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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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02: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