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가 밝아 우리딸도 그무섭다는 4살~~!!
사람들에게 울딸 이쁘고 착하다고 하면 아직 4살 안됐지???? 4살 안겪어보고는 말을 하지 말아~~!
미운4살 미운 4살 .... 그러더니만......
갑자기 산책가자면 여름신발 꺼내서 신는다고 하고,
갑자기 밖에서 안아달라고 하고(아주 구슬프고 불쌍하게 엄마 안아죠 ㅠㅜ)
쓸데없는 것에 고집부리고 밥안먹겠다고 하고..........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러나.... 아님 정말 미운 4살이 시작된건가....
아....새해 부터 힘드네여.....
댓글 4
2022-02-27 20:36:37
ㅎㅎㅎ 저도 그 시절 격었네요.
4살되면 조금 말을 안들을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퍼서 더 그럴수있네요. 아인맘님 그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