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벌써 2돌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갈까? 이런 날이 올까? 했는데~
책도 몇장만 읽고 줄기차게 자동차! 물고기! 만 외쳤는데...
요즘은 한달사이에 사물 인지가 많이 된것같아 내심 흐뭇하네요.
여전히 다른친구들보다 책도 덜 좋아하고 말도 늦는건 아닌지 걱정이지만...
여기와서 조금은 맘이 편해진것같아 기쁨니다.
오늘도 걱정반 위로반으로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2022-02-27 20:17:22
아들이 벌써 2돌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갈까? 이런 날이 올까? 했는데~
책도 몇장만 읽고 줄기차게 자동차! 물고기! 만 외쳤는데...
요즘은 한달사이에 사물 인지가 많이 된것같아 내심 흐뭇하네요.
여전히 다른친구들보다 책도 덜 좋아하고 말도 늦는건 아닌지 걱정이지만...
여기와서 조금은 맘이 편해진것같아 기쁨니다.
오늘도 걱정반 위로반으로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저희 아이두 말이 늦어서 걱정했는데, 동네 같은 또래아이들하고 사귀면서부터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책을 30분씩, 아이가 좋아하는 책 3권, 알고 있는 책3권, 모르는 3책 읽어주라고 하던데...
그러면 나중에 자연히 글자두 알게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