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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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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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길이 어렵지 않나요?
영산강 철도나오는 곳에서 표시판이 사라지길래 한시간 해맸어요 -
초코맛캔디
합천 창녕보에서 조금 더 진행해서 내려가면 적포교 근처에 모텔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합천창녕보에서 캐리어가 잔뜩 달린 차의 차주가 자전거 여행객들에게 접근해서 호객행위도 하는데 적포교에 있는 모텔 주인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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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적포교까지가 십키론데 첫날 180이상을 달리면 포기할거같습니다
달성보 근처엔 없나요? -
지우개
합천 창녕보까지 가지 못할 경우 사문진교를 건너면 나오는 화원읍에 숙박업소들이 있습니다.
성서공단에도 숙박업소가 있는데... 러브호텔촌인데다가 자전거길에서 조금 벗어나기 때문에 화원읍이 편할 겁니다. -
갈기슭
1박하긴 빡세고 2박하긴 돈아까운 거리라 참 불편하네요
옆에 대구가 있군요 -
푸른나무
달성보는 현풍들어가면 숙박업소 많긴 한데..
하얀집이 달성보 근처에 있어요~
강정고령보쪽은 민박집 몇개있고 모다아울렛쪽에 모텔촌 있음 -
꽃님이
상주상풍교에서 창녕함안보까지 가시면 좋습니다.
창녕합안보 바로 전에 남지읍에서 1박하시고 다음날 일찍 남지읍---낙동강하구둑 가세요.
이전에 숙발하실거면 윗분 말씀대로 적포장에서 1박 하시거나 달성보근처 대구대실역에서 1박하시면됨니다. -
우주
200키로 가까이 되네요
달성보에서 숙박하면 다음날이 빡센데 ㅜㅜ
우회도로가 있다고 들었는데 원래 자전거길은 안좋나요? -
황소자리
달성보 편의점 사장님이 우회도로 자세하게 가르쳐 주심니다.
우회도로가 고개 몇개를 피해갈수 있지만, 길을 잘못들면 고생 더 많이 합니다.
원래 자전거길도 나쁘진 않지만 고개 때문입니다.
로드라면 고령 MTB 코스는 피해가세요.
낙동강 구간 200키로는 다른곳 보다 좀 편합니다.
달성보 하얀집으로 검색해보세요. 평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