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난 큰 아들.
요즘 애리이 전쟁이네요.
순하디 순하기만 하던 녀석이 왜이렇게 변했는지 요즘은 무슨 말만 하면 싫어, 몰라를 외쳐대고
화가나면 장ㄴ나감을 집어던지고 제가 옆에서 뭐라고 해도 듣질 않네요..ㅠ.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어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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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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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저도 정신없이 요즘은 조리있게 대들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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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ㅋㅋㅋ 저희집은 5살 6살 두 개구장이가 있어 장난 아니네요..
정말 더더욱 힘들어져요.. -
감춰왔던
울 아들도 유아사춘기인지.. 넘 말안듣고 제고집만 세워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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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저희 아들도 5살.. 아주 맨날 미워 미워만하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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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요즘은 미운 5살인가요? 제가 너무 미워하는거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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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저희 아이도 5살 딸아인데요... 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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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울 딸은 4살때 그랬는데.. 아 그때 생각하기도 싫어요.. 요샌 미운4살이라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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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5살때는 원래 그런가봐요
우리아가도 그러거든요
저두 첨에는 많이 놀랬는데, 지금은 그려러니해요~
2022-02-27 15:08:06
전 17개월인데도 정신이없는데 5살..생각하기도 싫네요.. 계속 아기로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