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심끝에 기탄 명작동화 구입했습니다.

애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왜냐면 창작만 보다가 명작은 첨 사 주었고, 이젠 소극장에서 명작 이야기를 보고,

자기가 보고온 내용의 책이 있어 넘 좋은가 봐요. 6세 여아이구요..

그래서 흐믓하긴 한데...

전 그림이 영... 맘에 들지 않네요..

예전에 꿈과 환상을 심어주던 그 캐릭터가 아니네요.. 인어공주도 신데렐라도... 백설공주도...

그래서 전 재미가 좀 반감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후기 좀 살펴보니 대부분의 회사 책들이 다 그러네요..

예전의 그 책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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