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누나랑 재미있게 하려고
져주기 게임하는 엄마가 안타까웠는지
어느새 채민이가 떡허니~ 버티고 앉아 엄마보다 누나보다
먼저 답을 맞춰버리네. 으이고!!
아직 숫자를 모르는 터라
(12는 정확히 아네요. 우리집이 12층이라 엘리베이터버튼을 매일 누르다보니)
미니루크를 푼다해도 키트판정열을 못하니까 일부러 키트판이 2개있어도 안내놓았는데
자꾸 참견질에 누나흥을 깨고있는 채민군...
문제가 쉬워 잘 맞추긴하는데
숫자판을 갖다놓을지도 모르고~~ㅎㅎㅎㅎ
키트가 작아서 맨날 하는 폼이 제대로 나지도 않네요.
으이그 눈치없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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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09: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