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부정사가 문미에 놓이고, 앞에 명사가 있으면 헷갈릴 여지가 있죠.
단, 형용사적 용법은 앞에 명사를 수식하기에 to부정사가 타동사라면 앞에 있는 명사가 목적어일 확률이 많으므로 구분이 용이하고, to 부정사가 자동사일 때, 한눈에 보기에 구분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겠죠^^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참고 많이됐습니다

우선 homework는 셀 수 없기 때문에 a를 붙일 수 없습니다.

뭘 꾸며주냐 입니다.

-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영어에서 말하는 부사적 용법이 맞습니다.

해야할 숙제라고 하면 명사를 꾸며주니까 형용사적용법이구요.

- 부산 로터스영어학원

그럼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부사적 형용사적이 될 수 있단 말씀인가요??

동일한 문장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의도한 대로 해석을 해보면 동사를 꾸며주는 경우와 명사를 꾸며주는 경우가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위의 경우처럼

요점은 기존영어가 주장하듯이 to 동사 앞에 명사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별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