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를 가야하는데지난번엔 처음방 구하는거라 그냥 들어갈 집만 구하고 들어가면 되서 편했는데
이번경우는 지금 사는 집에서 보증금을 받아야그 돈으로 들어갈 집의 잔금을 치러야하는 상황이라 순서가 좀 궁금합니다.
작년 2008년 8월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그 때 월세를 10만원 더 준다는 조건으로 구두상으로 1년 연장을 하였습니다.
따로 계약서를 갱신하거나 한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이사하겠다고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했고 한달 정도는 말미를 줘야 한다는 말에 동의했습니다.
물론 저도 집을 구하려면 한달정도는 필요할꺼 같아서...(직장인이라 토요일밖에 집을 보러 다닐수가 없어서...)
상황은 위와 같으며 이제부터 질문 들어갑니다~!
1. 구두로 계약연장을 한것을 전제로 하면 2009년 8월이 계약 만료인데 그렇다면 이런 경우도 복비를 지불해야 할까요?
2. 지금 사는 집이 계약이 되고 난 후 집을 알아보러 다녀야 하나요?
3. 만일 지금부터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 집이 생겼을 경우 계약을 해야 할텐데...이사 날짜와 잔금날짜를 정해야 할것이고...
그 날짜를 맞추지 못한다면(전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못 받을경우) 계약금이 날아갈듯 한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 보통 이런 경우 경험있는 분들은 순서를 어떻게 하나요? 일단 새 집부터 구하고 보나요? 아님 집이 나갈때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릴 경우 집을 빼줘야 할 날짜까지 새 집을 못 구할 상황이 생길것 같아 걱정되네요
이래 저래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 궁금하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