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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34개월인 아이가 있는데요. 몇일전부터 갑자기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어린 아이들이 하는거보고 따라하나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나 싶기도 하고...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못하게 야단만 치는데 왜 그럴까요? 갑자기 그러니 참 당황스럽네요.
4살까지 손가락 빠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책에서 본것 같아요... 4살 이후에도 심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좀 지켜보셔도 괜찮을듯 한데요... 좀 크면서 그런행동들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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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빨고 있을 때 하지 말라 야단치지 말라던데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른 장난감이나 기타 등등 자연스레 시선을 돌리라던데요. 울 아드님도 졸리면 주먹이 입에 다 들어가십니다 --;; 찢어지겠다아아아..
그냥 모르는 척 손을 빼 주시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만 해 주시는 게 나을 듯^^.
우리애들도 완전 껍질이 다 일었어요..무관심이 최고라고 동네엄마들이 그러네요
4살까지 손가락 빠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책에서 본것 같아요...
4살 이후에도 심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좀 지켜보셔도 괜찮을듯 한데요...
좀 크면서 그런행동들은 안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