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기 문의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연립 지하에 월세를 주고 있는데요..보증금은 이미 나 없어졌구요..월세도 벌써 3개월이나 안내고 있어요..밤늦게 들어오기는 하는것같은데..통 만날수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울 엄마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네요.작년 겨울에 방 내놓게 나가라고 하니까..한번만 봐달라구..보증금도 다 까졌구..봄에 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겨울 월세만 받고...근데 이제는 넘 밀리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부부가 살고 있었구..여자이름으로 계약을 했는데..이미 작년에 여자랑 이혼하구..남자만 사는데..재계약도 없었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법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