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시디도 좋고 성우들의 목소리도 실감나서 좋네요
특히 팥죽할머니를 좋아하는데요~ 너무 들어서 고장날 지경...이에요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아이가 거의 외우다 싶이 하네요
5살 올라가는데 유치원가면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준다고 합니다. ^^
잘살듯 싶구요 전래때문에도 많이 망설이고 명작넣어주려다 구입했는데 엄마들 입소문이
역시 좋은 책이라 말하더라구요 아직까진 후회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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