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부쩍이나 말꼬리를 잡아 트는 4세 큰아이땜에
가끔가다 혈압이 팍팍 오릅니다....
한참또 임신막달중이라 예민하고,홀몸이 아니다 보니 큰아이는 좋다고 한걸
몸끼리 부딪히기라도 하면 저는 배잡고 아야야야...
말도 안듣는 큰아이..하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큰아들..
뱃속이 동생을 낳고 나면 또 얼마나 저한테 구박을 받을까요..
시끄럽다..정리좀해라...이것좀해라...뭐하니..
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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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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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제글에 덧글을 다 남겨주셧네요~?
인천에도 사시나봐요 인천방에도 ㅋㅋㅋㅋㅋ -
솔빛길
^^ 반가워요~ 저도 4세(1월3일) 아들과 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ㅎㅎ 그래서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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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저랑 비슷하네요^^
우리 큰아들들.. 너무 안쓰러운거 잇죠..
아침에 꼬옥..껴안아줫더니
너무 좋아해...ㅋㅋㅋ -
딥레드
저도 그래요 저희 큰아들 동생이 10월달되면 나오는데
지금도 조금 힘들게 하네요
둘째는 태교도 없어요 ㅜㅜ -
겨레
저두..큰애가 4살인데..둘째는 돌 지났구요..첨엔 엄청 큰애만 잡았어요..근데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라길래..잘해줄라고 하는데도....욱..하는 성질 땜에 큰일입니다..저두 둘째 태교는 하지도 못하고...지금은..엄청 개구쟁이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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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헐거져서 쓰레기통에 옷이나 양말을 버리면
아빠껀데 왜버려~?아 왜버려..~~이러고요..참...ㅋㅋ -
스릉흔다
저희 큰애도 3월2일생이에요. 넘 반갑네요. 저는 작년에 둘째 낳고..큰애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었죠..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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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힘드셧겠어요..
저는 그래도 쭈니리니님보다 1년을 늦게 낳는거니까
좀 수월할듯하네요..^^ -
쌍둥이자리
우리 아들은 2월8일생인데..ㅎㅎ 그리고 둘쨰는 07년 10월11일이구요..*^^*
반가워요.ㅋㅋ
태교 잘하세요.ㅋ
아가미에서 태교 열심히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