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오전에 수술날짜 잡고 설레임에~~~~~ 두려움에~~~~ 잠이 오질 않네여~~
에고.. 어제는 오후에 4시에 밥한끼 먹고 하루종일 못먹고 잤더니 아오 배가 고파 죽는줄 알았지 뭐에요~
뭔소리래 -_ ㅋ

곧 출산하러 가는데..
울 첫애는 어쩢 ㅛ...ㅠㅠㅠㅠㅠ 아 정말 미안하고 왠지 불써ㅏㅇ하고ㅓ.. 아아악..ㅠ
흑..

이제 26개월접어드는데... 흑흑..

그래도 나중에 동생두명이 있어서 든든해하겠쬬? ㅠㅠ

뱃속의 둘째 셋째도 건강히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35주6일에 태어나서 좀 일찍 나온다싶기는 하지만.,
담당의사도 뭐 좋다고 하니.. ㅎ

모든일이 잘됐음 하는맘에 걍 혼자 떠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