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돌 지나고...
이번달에 13개월 입성합니다.
한창 떼가 많이 늘었고,
딱 자기 생일에 시작한 걸음마가 이제 달리기 수준이 되었고,
아직도 젖을 물어야 잠을 자고,
누굴 닮았는지 애교가 철철 넘쳐서 온 가족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서툰 말로 엄마, 아빠, 할므이, 멍멍, 맴맴..... 정말 대화가 된다고 믿고 있는....
고슴도치 가족입니다.
많은 분들과 좋은 얘기 나누며 함께 성장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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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23: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