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가들이 한쪽으로 눕는걸 좋아하잖아요,
그럼 엄마들이 번갈아가면서 눕게 도와줘야되는데
제가 게을러서.. 순전히 제탓이겠지만 ㅠ_ㅠ
한쪽만 너무 이상하다싶을정도로 삐뚤어져있어요
병원에선 백일 지나면 차츰 좋아질꺼라 하는데
큰애도 두상이 만져보면 양쪽이 너무 차이나거든요 ;
아우 천사같은 우리 아가
두상보면 한숨나오네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큰애보다 더 심각해부러요 ㅠ_ㅠ
+ 베개로 못돌게 막은적도 있는데
정말 큰일날뻔 한적이 많아서 겁나기도 해요..
울길래 가봤더니 베게에 코를 묻고 있었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심장이 내려앉을뻔했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_ㅠ
댓글 0
2022-02-23 22: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