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참 험악해서.. 여쭤봅니다..
국토종주중 저녁이 되니까..
인증부스 인근에서 승합차량을 세워두고 호객행위를 하던데요..
그것도 영업용 차량이 아닌 개인 차량으로..
인근 숙박업소 이용 할꺼면..
우리 숙박업소 까지 승합차를 태워 줄테니까 탑승 하라고.. 하시던데..
남의 차 아무차나 함부로 탐승 했다가..
납치범.. 장기 밀매 범죄.. 남자들도 잡아서 팔아 넘기는등..
이런 우려도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국토종주중..
날은 어두워 지고.. 인근 숙박 시설은 쉽게 보이지 않고..
이럴때 나타난 개인 승합차량들..
믿고 탑승해도 될런지...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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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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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공감
숙박업소중 픽업용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전 미리 검색하시고, 확인전화 해본 후 여행을 나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숙박할 곳도 계획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계획과 어긋나는 경우도 있어서 한곳을 지정하는것 보다는 주변, 혹은 전 후를 함께 조회 해 놓는것도 한 요령입니다. -
핫팬츠
댓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전화문의 해서 확인후..
확실히 맞는 경우에 이용해야 겠습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이름임
승합차로 만약 납치 등등을 할려면 사람다니는곳에서 하지..
밤에 자전거 한시간에 한대올까말까한 자전거종주길에서 대기하는 사람을 없을듯 합니다..^^
뭐 조심해서 나쁠껀 없죠^^ -
풋내
경남쪽 숙박업소에서 많이사하
긴합니다
2022-02-16 04:48:28
간혹근처 숙박업소에서 픽업 해주더군요 아예 지붕에 캐리어까지 장착한 차량도 있습니다 검색해보시고확인해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