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베이킹을 한지 그닥 오래지는 않지만~

그냥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이것저것 만들어서 친구들 많이 먹이고~

친구들도 맛있다고 잘 먹고 그러는데요.

전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고 보니 칼로리의 압박 때문도 있고~

학생이라 금액의 압박도 있고 해서 버터 안쓰고 마가린 쓰거든요~

그렇다고 파운드 마가린은 아니고요.

마트가면 파는 저지방 올리브유 마가린이나 저지방 식물성 마가린을 쓰는데요.

아무래도 파운드 마가린이나 버터보다는 물컹물컹한 느낌이 많이 들고.

마가린의 향도 많이 나지만~

보통 이 마가린을 쓰는 거는 파운드나 머핀, 쿠키 종류에만 쓰거든요?

뭐, 카스테라나 롤케잌 같은 거는 아예 유지류가 안들어가는 걸로 쓰고요.

그런데 갑자기 버터에 흥미가 생겨서요~

우유버터랑 마가린이랑 만들었을때 머핀에서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전 아직까지는 마가린으로만 했는데 꽤 맛있었거든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칼로리와 트랜스 지방!!

제가 쓰는건 100g에 350kcal정도고 트랜스 지방 없다고 되어있는데,

버터에 비해서 칼로리가 낮아서 이걸쓰거든요.

포도씨유도 가끔 쓰긴 하는데 이것도 100g에 900kcal로 그래서.

버터를 쓰면 칼로리가 올라가니까 살이 찔까요? 아니면 그래도 버터가 나을까요?

돈도 돈이지만 일단 칼로리 때문에 더 걱정이네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p.s/ 그리고 우유 버터랑, 가공 버터랑 차이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