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후면 나올 둘째 미미도 그렇고...
슬슬~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역시 첫아이 고미가 맘에 걸리네요.
요즘, 뭐하나 사줄려고 해도 좁은 집에 뭐 놓기가 두려워 꺼리게 편이라ㅡㅡ;
고미 키울때에는 라텍스가 있어 따로 영역이 필요 없었거든요.
(맨처음에는 따로 신생아용 침대를 사용햇으나,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이사오면서 커다란 라텍스가 부담스러워 친척에게 주었더니,
따로 잠자리등의 영역을 만들어 주어야 할것같아서요.
조카는 범퍼침대를 사용하는데 괜찮은듯 한데...
그럼, 고미꺼뚜 해줘야 하고...
뭐...마땅한거 없을까요?
10월초가 예정이라...날씨가 쌀쌀해질듯해요.
자칫잘못하면 시댁에서 갖고온 전기장판 위에서 신생아랑 산모랑 있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ㅡㅜ;
(=그건,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싫지만, 시댁에서 그러게 하라고 주신거라...미리 준비 못하면 어영부영 그러게 해야 할듯ㅠ;)
집이 넓다면 이런 걱정도 없을텐데...
에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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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06: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