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 평생 사는 동안 뒤집기 몇 일 빨리 하고 걸음마 몇 달 늦게 하는거 큰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울 아들 145일인데 아직 뒤집을 조짐이 없어서요.^^
무거운 아가들이 발달이 좀 더딘 건가요?
지금껏 안 뒤집는다고 걱정이 되는 건 아닌데 괜히 육아까페 들락날락거리면 맘이 살짝 급해지는 건 사실이예요.ㅎㅎ
요즘은 아이들이 발달도 빠르고, 엄마들도 어찌나 열정들이 대단하신지...^^
엄마학교 책 읽으면서 마음 편히 키우자고 다짐했는데도 잘 안 되네요.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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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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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걱정마세요. 저희 둘째 딸도 통통한데 뒤집기 만5개월 지나서 하기 시작했어요. ^^ 너무 건강하고, 예뻐요. 편안하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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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저희딸도 걷기 전까지는 뭐든 다 또래아이들보다 늦었어요~~ 돌 딱지나니까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마다 조금씩 발달이 다른듯해요~~ 맘 편안히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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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난
답글 감사해요. 편히 생각하려구요.^^ 늦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더 큰 기쁨 주면서 커나가겠지요.^^ 고맙습니다~ 즐육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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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아예 뒤집기 생략하는 아가들도 있어요 걱정마세요 뒤집으면 더 힘들어요 자다가도 계속 뒤집고 굴러다니고...
2022-02-20 14:54:16
저희 범준이가 뒤집는거 기는거 걷는거 다 늦었어요..
걷는거 15개월에 걸었거든요..지금은 날라 다닙니다..ㅎㅎㅎ
넘 조바심말고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지금맘 저 충분히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