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작년까지도 우리 아가..아기..입에 붙은 말이었는데..작년에 둘째 낳은 이후로 큰애란 말이 더 어울리네요
큰애가 다섯살..벌써 다섯살이나 되었다니..자고 있는 녀석 길어진 팔, 다리를 보며 이젠 아기가 아니구 어린이구나 싶어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서점에 가도 자동차 그림 있는 것만 사고 싶어하고 자동차 책만 읽어달라했구요..
지금은 책에 대한 편식이 많이 좋아진 상태지만..자전거 타고 밖에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엔 책읽기가 뜸하네요..
다시 힘을 내어서..시작!!
댓글 4
2022-02-20 12:58:54
누나들 챙기랴 집안일 하랴 정말 5살 울 영민군 방치상태긴 하지만
좀있음 누나들 개학하면 여기저기 많이 델구댕기려구요,,,
우리애기~~하면 죽어도 자긴 형아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