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뉴스를 통해 본 꿀맛시리즈.. 울꼬맹이를 위해 또 내가 설렌다..
꿀맛시리즈는 세트세트마다 다양하고 친숙한 상황설정으로
아이의 감성과 호기심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네...
언어발달 인지발달에 그만이라는데... 아~~ 미미야 엄마가 또 설렌다~~~
꿀맛 시리즈 세밀화...어때요?
30개월 갓 지나말이 더디고, 사물에 대한 인지를 확실히 해주고 싶은 울 미미에게 제격인가요?
보리 세밀화란 것도 있던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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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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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30개월이면 세밀화 보다는 실사가 들어가있는게 더 활용기간도 길거예요.. 세밀화도 원하신다면 연두자연관찰 알아보세요.. 세밀화와 실사가 적절히 섞여 있고, 사진이 정말 생생해서 저희 아이가 무척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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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30개월에 보기엔 좀 늦은감 있어보이긴 하는데...
말이 더뎌 인지를 확실히 해주고 싶다면 한번 보여주세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싼편에 속하니깐요...
아이를 위해 빠르고 느리고가 어딨겠어요... -
미르
36개월 우리 조카 맨날 세밀화 꿀맛 책만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해요 꽂그림이 너무 예쁘데요
의성어 의태어가 잘 나타나서 눈을크게 뜨고 읽어주면 넘 죠아라해요 책중간 중간에 어려운 문장은 풀어서 설명도 되어 있어요 -
카이
30개월이 넘는다면 세밀화보단 실사겠지요.
세밀화는 잠깐 보기에 좋을것 같아요. 지금부터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책이 좋을 것같아요.
울 아이는 34개월인데 연두자연관찰 무척 잘보고있거든요.
세밀화와 실사가 함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
당나귀
저희 아이도 30개월인데..꿀맛 들였어요..
전 고민했지만.. 아이가 서점가서 덜컥 골라서.. 그런 고민 수포로 돌아갔네요..ㅋ ㅋ
아이가 직접 골라서 그런가..정말 좋아해요.. 들이시면 후회 안해요
어떤 책인가 싶어서 봤는되요. 제목대로 영아들을 위한 그림책이더라구요, 30개월이면 너무 쉬워요. 동물에 대한 설명도 없구. 사자 그림에 사자.. 이렇게만 되어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안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