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무게빼면 개긴도긴이죠 그냥 무난하게 2~3만짜리편한거쓰죠..

잘 모르지만 일단 카본안장쓰면
경량이 되기때문 아닐까요..ㅎ

다.. 자기한테 맞는 안장찾는 과정이라보심 아마 대부분 맞을겁니다
그게 10-20만대에 혹은 그 이상에 형성되어있습니다

간지도 있고 혹시나 비싼놈은 편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겠죠
그래서 저도 오늘 만트라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안장을 쓰다보면 초보때는 엉덩이가 아푸지 않은 안장을 선호하고요
중급이 되면 기능성 안장을 선호 합니다
상급이 되면 안장은 잠시 앉자다 일어나는 안장 입니다
솔직히 안장이 없이도 20~30km는 갈수 있고요
카본안장 처럼 딱딱해야 힘전달도 수월하고 엉덩이 쓸림도 덜하고요
오르막(업힐)은 안장은 균형만 잡아주고 앉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볍고~~

대부분 경량화 혹은 편한안장 혹은 기능성의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저같은경우 투어링용으로나온 브룩스가죽안장을 쓰는데 10만원중반대지만 2~3만원대의 안장보다 무거워요...
제가쓰는이유는 제엉덩이에 맞게 변형되서 장시간타도 안장통등 부담이 덜가서 사용합니다

저같은 초보는 2만원짜리 안장에 젤패드올려놓고탑니다.. 20만원짜리 안장보고는 그냥 웃지요..

셀레 엑스트라 가 최고입니다
다른거는 과도하게 비싼감이 있죠

저는 장거리위주로 타서 특대 안장 이라고 완전 크고 두꺼운거 씁니다. 로드에 좀 안어울리긴 하지만, 제 엉덩인 소중하니까요^^

오린 안장이 장 단거리 라이딩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부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저가형 카본안장인데
엠티에서 로드로 바꾸고 로드에있던 안장 탈거하고 엠티에있던것을 장착했지요..
가볍고
내 엉덩이에맞는 안장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