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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오렌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이마트를 갈 때마다 항상 오렌지 section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큰 알맹이에서 터져 나오는 달콤하고 상쾌한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 그래서 오렌지를 고를 때는 조금 신중하게 고른다. 5개 6000원씩이나 하니까..
오렌지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는데, 발렌시아, 네이블, 블러드. 우리가 쉽게 이마트에서 사먹는 오렌지는 네이블 오렌지인데, 아래쪽이 배꼽 모양을 하고 있어 그렇게 지어졌단다.
많은 사람들이 배꼽이 클수록 맛있다고 하는데 근거 없는 말이며, 껍질이 얇은 것과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 묵직하다는 것은 그만큼 과즙이 많이 들어있으며, 신선하다는 걸 의미한다. 내가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겉껍질 안쪽의 하얀 부분이 가장 높은 비타민 P를, 실제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오렌지 맛을 기다리려면 다시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내 사랑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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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s are one of my favorites. I never pass by the orange section without buying them in E-mart. The sweet and refreshing flavor from the big grain inside is beyond description. From time to time some are more bitter rather than sweet and I am careful whenever I choose them since5orangescost 6 thousand won.
There are largely three kinds of them: Valencia, Navel and Blood. The kind we usually buy at E-mart is Navel, which is named because of the shape of the bottom. I think it really looks like a navel.
Many people say that the bigger they are, the more delicious, which is nonsense. A Good orange is the one whose peel is thin and the weight of it is heavy relatively. Being heavy means it has as much juice and fresh. The fact that I have heard recently is that the white skin inside of the colored peel contains not only the highest level of vitamin P but more vitamin C than the actual orange. As for nutritional value, Oranges are perfect.
Although I have nearly one year, the best taste is already expected. My love 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