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나이 28살..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신랑과는 4살차이..
결혼을 하고 그땐 나이가 어려서 솔직히 아가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 3년정도 지났을때 아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땐 그냥 지내다 보면 임신이 잘 될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생각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나이가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고 넘겼죠.
그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도 가보고 약도 먹어보고 좋다는건 다 먹어봐도 소용이 없네요.
결국 요번 제사때 시댁가서 한소리 들었네요..
마음을 비우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간 저도 아가를 만날꺼란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피그말리온..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저도 곧 만날수있겠지요. ^^
댓글 5
2022-02-19 11:54:11
그러게요 언능 좋은소식 들렸음 좋겠어요 저도 결혼해서 아이가 안 생기니깐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속상했구요 그러나 지금 아이 낳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언능 만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