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닦아주는 건 1번이랍니다.
어린이집에서 양치하긴 하지만 뭐, 제대로 닦이겠습니까?
저희 아들도 한 때는 양치하는 거 무지 싫어했습니다. 도망다니고 울고 불고 했거든요~
책이랑 별로 안 친한 아들이지만 혹시나 해서 이닦기와 관련된 그림책을 보여줬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닦아야 된다는 건 확실히 인지하더군요.
저희 아들은 자기가 이 닦아 보겠다고 칫솔을 물고 닦는 시늉을 하긴 하는데 거의 치약만 삼키는 수준이에요.
32개월이지만 아직 혼자

저도 제가 닦아주고 싶은데 안하려고 해서요. 이닦는 책들 집에 있는 거 다 찾아보고 더 좋은 내용도 있나 한 번 봐야겠어요!!

닦이기 너무 힘들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칫솔 치약사줬더니 몇일 반짝이긴 해요...다른거 있나 도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좋아하는 색깔 캐릭터 덕을 좀 보긴 했는데 안하려고 하는 날은 다 필요없더라구요 ㅠㅠ

저는 삼성출판사 이닦기싫어 를 보여주니 이닦기 전쟁이 사라졋어요 그리고 전 첨엔 아이에게 칫솔을주고 혼자 닦게합니다 물론 저도 옆에서 같이 닦아요 제가 이닦는것을 보고 아이도 흉내를 내려고 해요 그리고 마무리로 제가 닦아줍니다 칫솔도 본이이 고른것 캐릭터칫솔로 주고 제가 닦아줄때는 잘닦이는 것으로 2개 준비하고 치약은 발레다치약이 좀 개운하고 아이도 맛있는 치약 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해요!!

이닦기는
우리 서방과도 전쟁입니다

죽을때까지 달달 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