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이죠^^
길게 유지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 판단과 결정의 시간만 정하면 되죠.

스탠딩....할만 합니다
신호대기할때 쓸만 하더군요

로드인데, 스탠딩은 못하고 안 내려오고 버팅기기 ? ㅋㅋㅋㅋㅋ 이거로 신호는 기다리죠 ㅋㅋㅋ

바니홉과 엔도턴을 할 수 있으면 MTB라이딩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요. 그 기본이 스탠딩이니 유지 시간이 문제가 아닌 내리막 오르막, 평지 모두 자유자재로 된다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미션코스는 더더욱 필요하지요.

체감상으로는스텐딩이 필요한 시간은 1~2초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공감하구요 저 같은경우는 클릿신고 스텐딩하다가 도로에서 갈뻔햇어요. ㅎ 그다음 절때 안한다는...

스텐딩하면 좀 균형이 잡혀서 다른 기술들 할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솔직히 라이딩시에는 한 3초 스탠딩 정도면 충분하긴 하죠

전 일단 후다닥 내립니다.
사실 클릿 빼는데 온신경이...

근데 스탠딩 오래하고 싶긴 해욤...자출시 미니벨로로 빨간 신호등서 제딴에는 서볼라구...하는데
1초 땡...^^;;

스탠딩만 하지는 않죠....
같이 다른 것도 연습을 하겠죠...
결국은 그만큼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봅니다

1분 미만 서는 거는 버티는거지..기술은 아니져..
스탠딩은 원래 트라이얼에서 필수적인 기술이고..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일단 서야 하니까요..
산악라이딩에서 그다지 필요없씀다..다만 균형감각이 좋아져서 잘 넘어지지 않죠..
근데 스탠딩 연습 자체로 큰 운동이 되고, 성취감 있어요..^^
트라이얼에서는 통상..스탠딩-피봇-홉핑-윌리, 매뉴얼, 윌리호핑, 러칭, 바니홉, 잽슬랩 등의 기술을 배우는데..엠티비 유저들도 이런 기술들을 배우려고 노력하죠..

1-2초면 충분합니다만 1-2초를 할 수 있게 되면 더 오래 하기도 쉬워지지요. 그리고 오래 할 수 있으면 단순히 코스 상황을 판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코스 주파력이 올라가며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되긴 합니다. 덤으로 대회나 페스티벌에서 자주 보이는 스탠딩 경연대회 같은 것도 상품이 참 쏠쏠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