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엄마품을 떠나지 않는 우리아들..
너무 힘들어서 벌써 일주일이 넘게 훈련중이예요.
우는모습 볼때는 안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제 몸이 여기저기 너무 아파서 조금씩 줄여가고 있네요.
그래도 엄마의 사랑을 알겠죠?
이제 2주후엔 백일이 되는데..늘 사랑스런 우리아가..사랑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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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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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정재맘님.. 100일..ㅋ
저도 그맘때 동현이 강하게 키워야한다구 시엄마한테 맡겨놓구 2박3일 여행두 가고 했는데요..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뭘.. 가르칠려고 했었나 후회되더라구요 ^^
쩜만 지나면 알아서 떨어질껄....^^;;; 괜히 미안해지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시면 정말 알아서 떨어져나가는 날이 와요~~~
그날까지 힘드시겠지만.. 홧팅이용^^* -
콘라드
저희 아가 생후 24일 되었는데..얼른 100일 됐음 좋겠어요.. 도우미 아줌마가 이쁘다고 많이 않아 주셔서..
아줌마 가시고 난후는 힘드네요 -
새론
몇일전 우리딸 100일 지났어요...큰애가 있어서 조금 힘들더니 요즘은 적응이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참고로 전 나쁜엄만가 우리딸 2달될때 넘많이 울어서 울렸어요..한일주일정도.. 그러고 나니 지금 좀 편하네요..ㅋㅋ -
세움
정성스런많은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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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얼마전까지 저도 그랬는데...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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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되다
63일된 둘째맘....그래도 큰애보다 덜 안아줘도 되는게 다행이에요 ㅎㅎ 울리는 것도 안아주는 것도 엄마의 소신대로 하세요..중간에 갈팡질팡하면 아기도 엄마도 더 힘들어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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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요 그냥 안아 주려구요...
정재맘님 한창 많이 힘드실때네요~
그래도 백일 지나니 정말 많이 수월해 지더라구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괜찮아 지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