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전에 심한 오한으로 응급차불러 강북 삼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한참의 기다림과 검사로 맹장 이란걸 알았습니다 암튼 큰척추수술을 한지 두달정도라 연세도 있으시고 걱정 끝에 다행히 복강경으로 수술을해 다행이였고 가스도 빨리나와 걱정은 덜었지만 혈압.당뇨.고지열증.골다곤증 등 많은 병이 있어서 그런지 혈압이 안돌아와 걱정이였습니다지금 수술 삼일째 인데 어제부터 녹색 설사가 계속나와 물도 못마시고 있는데 병원측은 그냥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언제오냐는 말에 계속있었는데? 말씀을 안하셨나봐요? 말을 안했다는 말에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뭐지 이사람들? 당연 식사도 아직 안나왔고 엄마는 무서워 물도 못마시고 있어요;;
2022-01-17 18:55:07
친정엄마가 강북삼성 30년 넘게 다니시는데
그병원만큼 친절한 병원 찾기 힘들던데....
불편한거 힘든거 얘기 하심 거의 해결 해줄거예요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