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220된 남아에요..
몇가지 궁금한것좀 올려볼께요

음 먼저.튼실하게 잘 크고 있는것 같은데
수면교육 한답시고.. 몇번 울렸더니.. 거즘 한달째 쉰목소리가 돌아오질 않고 있어요

혹 저같은 경우 있으신분 있나요?
몇번이고 소아과랑 이비인후과를 가봤는데도 이상은 없다하시고..
딱히 기다리라고밖에 얘기 안하시고..
엄마된 맘에 걱정은 앞서고..
에휴..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이유식을 지금 120조금 넘게씩 먹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젖을 잘 안먹어요
이유식을 좀 줄이고 젖을 더 많이 먹게 해야하나요?
덕분에 젖양이 엄청 확~~~ 줄어버렸답니다.
이것도 스트레스네요.
이유식을 거부해도.. 스트레스.. 젖을 거부해도.. 스트레스.
에휴..
엄마라는게 힘들어요..그쵸??마지막으로
아가씨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임신과 동시에 아는분에게 맡겼었어요...
아가 돌 지나면 데리고 올려구요,,
근데 그 분이 어떤사정으로 못 데리고 있겠다 하면서 이번주에 데리고 온다고 하네요..
종류는 치와와고 털은 엄청빠지고.. 엄청 짖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7년째 키우고 있는 강쥐라.. 생각만 하면 짠하네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답변기다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