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GIU를 요즘 보고 있는데(독학)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질문들이 수없이 생겨나네요..
첫번째로 동사에 대한 궁금증 입니다.
I(아이) 같은 녀석은 am을 Be동사로 do를 일반동사로(.. 그냥 이렇게 합시다)로 갖죠
He(Etc)들은 is 를 BE로 does를 일반으로
근데 You는 are을 BE로 do를 일반으로 갖죠 .. 요기서 궁금점이 I도 단수 인데 BE동사에서는 단독으로 Am을 갖더니 일반동사로 보면 you와 같은 do로 갖는 다는 점이죠 You같은 경우에는 너/너희들이란 뜻이 있어서 (불특정 다수..?) do를 쓴다 치는데 I는 왜 does가 아닌 do를 쓸까...
둘째로 BE동사를 사전에서 보면 ~되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과연 사전적인 그런 뜻 말고 (사전으로 구체화된 것 ) 관념적으로는 ..어떻게 봐야하나(굳이 우리나라말에서 이다 , 되다랑 = 라고 보는게 맞나 라는 궁금증이 들었지요)
또, Be동사가 뭘까. 라는 점이었습니다. 일반동사 , Be동사로 나눠져 있는데 특별히 Be라는 호칭을 붙여 쓸 정도로 특별하다는 건데.. 물론 외국인들은 아주 자연스레 쓰는 것 이겠지만 한국인인 저로서는 살짝 고민되네요(마치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 배울때 높임법이나..그런걸 배우면서 왜 이러지 라는 궁금증 같은것..)..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궁금한 점을 더 어렵게 만든 것 같네요.. 궁금해요.... 다른 궁금한 것도 산더미인데.. 알려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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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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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
더 쉽게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대화할때,, 말하는 나와 내 앞에서 듣는 상대방은 1대1관계이므로 구별히 쉬운데요.
그 자리에 없는 3인칭을 언급할땐, 구분의 필요가 있죠,
라고, 저는 스스로를 납득시킵니다만,,ㅎㅎ -
은새
언어라는 것이 역사에 따라 변화하기 나름인데...
복잡성에서 단순성으로 말이죠,
아마도 3인칭 단수 현재형 동사어형만 남아있는 것은 이러한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없어질수도 잇겠죠 -
슬예
Be 동사는 특별하죠,
일반적으로,,, 그 쓰임은,
1. 일반동사. 존재하다. 일상생활에선 잘 안쓰이죠, 격언이나,, 성서같은데나 나옴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2. Linking verb. 주어와 이를 보충설명하는 명사나 형용사, 부사말들을 이어줍니다. 자체 의미는 없다고 보셔도 좋구요.
저는 이경우를,, 명사, 형용사, 부사의 서술화를 위한 문법적 동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내용어는 그
Does 는 do 동사의 3인칭 현재 단수형입니다.
1,2 인칭은 모두 기본형을 갖습니다.
이는 be 동사를 제외한 모든 일반동사에 적용됩니다.
단지 be 동사만, 주어의 인칭, 수, 시제에 따라 변화하는데,
영어의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면 귀찮아지고, 예외로 칩시다.
(독일어의 경우 모든 동사가 주어의 인칭, 수, 등에 따라 달라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