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는 21개월이구요..
이제 슬슬 배변 훈련을 시작하려고 해요..
자고 일어나서 몇번 쉬를 시켜 보았는데..
몇번은 성공을 했어요..
그래서 쉬는 그렇게 하면 될것도 같은데..문제는 응아예요..
원래도 응아를 몰라 혼자 구석에 가서 하고 오거든요..
어쩌다 제가 발견을 해서 힘줄것 같길래 변기위에 앉히니..
바로 힘주는거 멈추고, 응아를 하려 하지 않고,
화내면서 기저귀를 채우라고 난리 난리~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저귀를 채우니
혼자 구석으로 가서 바로 응아를 하더라구요..
기저귀를 하고 하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걸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팬티입혀 있으면서 팬티에 몇번하면 찝찝해서 변기에 하려 들까요?
아님 아이가 더 클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선배 오키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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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19: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