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 가려...넘 무심했던 거 같네요..
여기 다른 엄마들 글 보니...우리 딸은...아침에 눈떠서 잘 때까지...그냥 빌빌빌... ㅠㅠ
오빠땐 책도 많이 읽어주고...많이 놀아줬는데 둘째는 그냥....혼자 크게 내버려두게 되네요..
미안해지는 걸요...흑흑...
책도 전부 오빠 위주.....시간도 전부 오빠 위주....겨우 문화센터 하나 다니던 것도...그만두고
정말 엄마 볼일 보는데 따라다니고...오빠 학원 따라다니고...
좀 놀아줘야겠어요....
울 딸이랑 개월수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