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MTB를 구매해서 아들과 펌핑트랙을 처음으로 가봤는데 재미있더군요...자주 갈것 같은데..
그런데 다음주말에는 가족모두 50키로 정도 자전거 여행을 가려합니다.
펌핑트랙용 세팅은 2.2타이어 + 평페달이고
여행용 및 주말 탄천 라이딩 세팅은 1.75타이어 + 투어링 클릿 페달입니다.(에어샥은 잠금)
두 세팅 변경은 제가 집에서 직접 할 수 있는데..
한달에 1-2회씩은 두 세팅을 왔다갔다 할것 같네요
타이어나 부품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댓글 5
2022-02-07 13:41:47
타이어는 자주 갈아 끼운다해서 크게 무리가고 하진 않습니다 다만 귀찮을뿐이죠
패달의경우 너무 잦은 패달 바꿈은 나사산에 좋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하게 된다면 분해 후 깨끗이 청소 하고 구리스약간 도포하여 조립 하시면 됩니다
잘못끼우면 나사산 나가서 크랭크 암 헬리코일 작업 해야 할수도 있으니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