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개월 지난 우리 아들.
지난 주말엔
할아버지 재치기 소리에도 깜짝 놀래고 손을 벌벌벌 떨더니...
월요일부턴 거짓말처럼 찌찌를 뚝 끊어버렸어요.
다행히 출근후에 할머니가 주는 젖병은 젖꼭지는빤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랑 있을땐 배에서 꼬로록 소리 나는데도
물리면 아니라고 짜증내요~
왜 그런거죠?
이젠 젖꼭지로만 먹어야 하는걸까요?
ps) 기응환을 먹였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댓글 4
2022-02-12 11:01:09
젖병이란 말인가요??? 젖꼭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