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간 서평을 많이 참여했습니다.
사실 서평 하면 그 책이 속한 전집을 알게도 되지만 고민하던 분야의 책을 접하게 되는 점에서나
책을 보는 눈높이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서평을 하고 나서 그 전집을 우수 시상으로 받으면 정말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엔
너무너무 사고 싶어진다는 부작용(?)도 있는것 같네요 ㅋㅋ.
서평에 참여하고나서 꼭 들여주고 싶다..고 손 꼽고 있는 Wish list 1순위가 글뿌리에서 나온
한국 순수 창작 동화 두고두고였습니다.
아이 초등 입학후 위인이다 초등학교에서 정해준 필독/추천 도서다 뭐다 해서 다른데 정신이
쏠려 있다가 오랜만에 출판사 홈페이지 갔다가 New두고두고로 올라온걸 봤는데 뭐가 달라진건지..
책의 구성(전60권 (동화56권/동시4권))이나 수록 책은 같은것 같던데... 어떤 점이 달라진건지
출판사에 문의글도 올렸는데 맘카페의 엄마들 정보력이 더 발빠를것 같아서요.
최근에 서점 나들이 하신분들 들으신 정보 있으심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