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민 510 신형센서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자전거를 한대 더 구입하려고 하는데, 신형센서를 기존 자전거에서 탈착 후
새로 살 자전거와 센서를 번갈아가면서 써야 할지, 아니면 새로 신형센서를 하나 더 사서 그냥 가민
속도계만 탈착하면서 간편하게 쓸지 고민이네요.
이게 번갈아가면서 쓰면 돈도 아끼고 좋긴한데, 크랭크 암에 붙어있는 케이던스 킷은 탈착하기도 힘들더라구요.
허브에 있는 스피드 센서도 계속 탈착하다가 고무부분이 늘어날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혹시 가민속도계 하나로 자전거 두대이상 운영하시는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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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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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아 그러면 확실히 더 편하긴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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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전 가민 500 중고로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잔차가 2대인지라. 신형센서 한개 더 구매해서 신형은 로드에 구형은 므틉에 달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탈착하려면 많이 불편하실 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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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앗 그렇군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신형센서 한개 더 주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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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센서 구형이든 신형이든 한개더 구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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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그래야겠어요 ㅎㅎ 돈 몇푼 아끼려다가 자전거 타로 나갈때마다 스트레스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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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센서는 꼭 가민이 아니어도 됩니다. ant+ 되는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얀트꺼가 그나마~ ㅎ -
잔디
저도 셋트로 추가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옮겨달기는 넘 불편하더군요... -
푸른들
저는 로드에는 신형센서,mtb에는 구형센서 달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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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mtb, 로드형 하이브리드에 사용중입니다
케이던스 센서는 하이브리드에만 달고, mtb는 루트 활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mtb에 자이언트 케이던스 센서를 구해서 달까 하다가
걍 손목형 심박센서 구입해서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센서를 한개더 추가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